겨울철 간지러움 예방을 위한 피부보습법!

 

Winter Skin Care

 

겨울철은 실내외 할것없이 건조한 환경으로인해 피부건조증으로 인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겨울철에는 날씨에 의해 피부가

건조해지기쉬운 환경이 조성되는데 건조해진 피부는 각질을 유발시키고

당김 현상이 나타나게되며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에는 잔주름과 탄력을

잃은 피부를 갖게되기때문에 피부 보습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겨울철 간지러움을 예방하기위해서는 먼저 몸 속의 수분을 채우고 실내

환경을 적절한 습도로 유지시켜주는것이 좋은데 성인의 경우 하루 8잔

정도의 따뜻한 물을 마시는것이 좋으며 가습기나 장미허브, 제라늄,

베고니아 등과 같은 식물을 키워 실내 습도를 높여주는것이 좋습니다.

또 급격한 온도 변화에 의해 피부 신진대사가 무너지고 피부 각질층에

천연 피지막이 형성되지않아 당김 현상과 각질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경우 세안 직후부터 보습력이 높은 제품으로 수분을 공급해주어야합니다.

 

 

 

 

 

★ ★ ★ 그렇다면 겨울철 간지러움을

예방을 위한 피부관리법은?!

 

 

겨울에는 일교차가 크고 체감온도가 낮은 탓에 아침에 수분보호막을

형성하지않으면 피부가 갈라지고 각질이 일어나기쉽기때문에 스킨과

로션의 중간단계에서 수분 앰플과 같은 에센스로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시로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수분보호막을 형성할

경우 일반 에센스보다는 앰플을 사용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들기 전에는 깊은 보습과 피부재생에

집중하는것이 좋은데 밤 11시에서 12시 우리 몸에서 피부 재생이 활발하게

일어나므로 일찍 잠자리에 드는것이 좋으며 깊은 보습을 위해서는 고보습

수분크림에 페이스 오일을 한 두방울 떨어뜨려 섞어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에도 건조하지않은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위해서는 무옷보다 충분한

수분공급과 피부속 수분이 날아가지않도록 지키는 철벽 보습 관리를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철벽보습을 위해 수분만 함유된 제품보다는 영양도

함께 공급해주는 제품으로 수분이 날아가는것을 막고 건조함으로 인한

노화도 함께 예방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유독 건조함이 심한 날에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서 페이스 오일을 발라 수분이 날아가지않게

해주고 일주일에 한 두번 보습팩을 해주면 철벽 보습에 도움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