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추운 날씨때문에 실내에서 생활을 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죠?
그런데 추운 날씨때문에 제대로 환기를 시키지못하다보니 실내 공기가
오염될뿐아니라 최근 미세먼지 농도까지 높아 실내 환경이 깨끗하지
못하는데 이러한 환경속에 오랫동안 노출이 된다면 좁쌀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올바른 관리가 필요하답니다.
오돌토돌한 좁쌀여드름이란?!
좁쌀여드름은 화이트 헤드 혹은 폐쇄면포라고도 불리는데 과잉 분비된
피비가 밖으로 나오지못하고 모낭 안에 고이게 된 하얀색 여드름으로
피지샘의 이상,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와 흡연,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습관, 화장품, 호르몬 불균형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좁쌀여드름도 세균 감염이나 염증으로 언제든지 화농성 여드름으로
발전할 수 있기때문에 그냥 방치해서는 안되는데 염증이 생기고 곪을
정도로 방치할 경우 색소침착, 피부가 울퉁불퉁해질 수 있습니다.
좁쌀여드름은 염증이 생기기 전 단계의 여드름이므로 이때 치료를
시작하면 색소침착이나 흉터없이 깨끗하게 염증을 없앨 수 있는데
이때 집에서 비위생적인 도구를 사용하거나 피부를 무리하게 자극하여
좁쌀여드름을 짤 경우 흉터가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 그렇다면 좁쌀여드름 가라앉히기위해서는?!
이러한 좁쌀여드름 가라앉히기위해서는 꾸준한 각질관리와 메이크업
잔여물이 피부에 남지않도록 깨끗하고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여드름 피부의 경우 피부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손으로 클렌징 폼의 거품을
충분하게 낸 뒤에 부드럽게 마사지를 해주듯이 세안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세안을 할때에는 따뜻한 물로 모공을 충분하게 열어준뒤에 거품을
충분히 내어 씻어낸 다음 찬물로 마무리를 해주는것이 좋답니다.
좁쌀여드름으로 인해 고생을 하지않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좁쌀여드름이
생기지않도록 미연에 예방을 하는것이 중요한데 좁쌀여드름 예방을
위해서는 항상 피부 청결에 신경을 쓰고 얼굴을 손으로 만지지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그리고 공기 중 미세먼지가 많으므로 아침 저녁 시간을
정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켜주고 불규칙한 식생활이나 수면습관을
비롯해 과로, 음주, 스트레스 등 개선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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