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주범 탄수화물중독자가진단법!!
탄수화물중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죠? 밥보다는 빵에 손이 많이
가거나 늘 초콜릿을 달고 산다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는데
탄수화물을 과다하게 섭취하게되면 지방으로 저장되고 탄수화물 중독에
걸려 폭식증으로 발전하여 비만의 주범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오늘은 비만의 주범인 탄수화물중독자가진단법과 탄수화물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테니 잘 참고하길 바랍니다^^
빵이나 면, 케이크, 초콜릿 등의 메뉴를 하루종일 손에서 내려놓지않았다면
탄수화물 중독이라 할 수 있는데 탄수화물중독은 말 그대로 계속해서
탄수화물만 먹는것을 말하며 탄수화물이 단맛을 내기때문에 단맛 중독이라고도
합니다. 밥 말고도 맛있는 탄수화물이 많아 중독에 빠지기쉬운데 탄수화물
중에서도 우리가 흔히 먹는 빵, 과자, 초콜릿 등 단맛이 정제된 탄수화물이
중독의 원인이 되는데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간에도 부담을 주어 지방간의
원인이 되며 비만을 부르기도하므로 적정량을 섭취하는것이 좋습니다.
Q. 혹시나도 탄수화물중독이 아닐까??!!
[ 탄수화물중독자가진단법 ]
- 4개이상이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다.
1.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2.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3. 밥을 먹은뒤에 귀찮음을 느낄때가 있다. 4. 내 주변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5. 밥을 먹어도 계속 허기가 진다. 6.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않으면 잠이 오지않는다. 7.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못한다. 8. 단 음식을 생각만해도 먹고싶어진다.
|
이러한 탄수화물중독에서 벗어나기위해서는 무엇보다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것이 중요한데 끼니를 거르게되면 혈당이 떨어져
본능적으로 단음식을 찾게 되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단백질 식품의 섭취를
늘리는것이 좋은데 단백질은 소화 속도가 느려 위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기때문에
포만감이 길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탄수화물을 섭취할때에는 아예 안먹는것보다는 좋은 탄수화물을 골라서
섭취하는것이 좋은데 탄수화물은 반드시 가공이 덜 된 식재료 위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곡류는 미가공 원칙을 적용하여 통밀빵과
통밀 파스타, 현미밥을 먹는 습관을 들이고 식재료를 구입할때에는 반드시
성분표를 보고 성분 목록을 확인하여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체중
조절 중이라면 흰 쌀밥보다는 잡곡밥이, 흰 빵보다는 통밀빵이, 감자보다는
고구마가 혈당지수가 더 낮은 음식으로 체중조절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조금씩 자주라는 말은 탄수화물 중독을 예방하는 첫단계로 적은 양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혈당과 인슐린에 자극을 주지않아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으며 깊이 잠들지못하거나 자다가 쉽게 깨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가짜 배고픔 증상이 느껴지고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져 폭식이나
탄수화물 중독에 빠지기쉬우므로 숙면을 취하도록 하고 신맛이 강한 레몬이나
자몽, 석류 등 과일이나 음료로 식욕을 억제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