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버건디 립스틱 5호로 섹시하게 ㅎㅎ

 

 

 

 

올 하반기 패션 핫아이템은 바로 레드 립스틱!! ㅎㅎㅎㅎ

런웨이에서도 방송에서도 많은 연예인들과 모델들이 레드 립스틱을 바르고

많이 나오더라구욧!! 살면서 단 한번도 레드 립스틱을 바른 적이

없지만 너무나도 예뻐보이길래 큰 맘 먹고 레드 립스틱 구입 ^^

 그전에 엄마한테 있는 립스틱을 발라봤는데 새빨간 레드 립스틱보다는

일명 검붉은 장미 즉 버건디 컬러는 그나마 어울리더라구요^^

 

 

 

그래서 어제부터 이니스프리에서 세일을 한다고 하길래 갔다가

이니스프리 버건디 립스틱 5호를 구입했어요 ㅎㅎㅎ

정식 명칭은 짙은 플럼 버건디 ㅎㅎㅎㅎ

너무 새빨갛지않아서 발라도 크게 부담이 없어서 좋더라구요!!

 

 

 

 

진하게 바르고 싶으면 몇번 덧칠해서 발라주면 되고

연하게 입술에 핏기만 돌게 하고 싶다면 은은하게 연출해줘도 되고~ ㅎㅎ

무조건 진하게 나 빨간 립스틱 발랐오!! 하고 티를 내지않아도

되어서 참 좋더라구요 ㅎㅎㅎ 근데 옷을 좀 차려입고

이니스프리 버건디 립스틱 5호를 바르니 이뿐데 그냥 추리하게 옷을

입고 이걸 바르니 왠 패션테러리스트가 ㅎㅎㅎㅎ

 

 

 

 

근데 약간 아쉬운 점은 바르면 촉촉한 느낌이 없달까??

조금 건조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_ㅠ 그래서 저는 이니스프리 버건디 립스틱 5호를

바르기전에 먼저 입술보호제를 입술을 좀 촉촉하게

만들어준 다음에 입술선을 다듬어주고 나서 발라줘요~

그렇게 해야 좀 입술이 촉촉해보이고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꼭 립스틱 바르기전에 입술각질도 제거해주세요

아님 완전 안습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