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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드라이 피니시d 생맥주를 먹었어요.

 

한글날이 빨간날 바뀌고 ~ 휴일이 되어서

모처럼 친구들을 만났어요~ 커피를 한잔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맥주가 갑자기 땡기기 시작하면서..

자제가 되지 않아 .. 친구가 괜찮은 맥주집이 있다고 해서 갔죠.

저희의 선택은 드라이피니시d 생맥주였습니다.

 

 

 

 

사실 딱히 다른걸 먹을려니 비싸서 드라이피니시d 생맥주를 택했어요.

사실전 그렇게 드라이피니시d 를 좋아하진 않지만.. ㅎㅎ 그래도

생맥주는 뭐가 다르지? 싶어서 먹었어요..

저의 판단은 180도 바뀌는 순간이었어요..

 

 

 

맥주잔도 냉동실에 넣었는지 차갑게 해서 나왔는데..

드라이피니시d 생맥주의 맛을 더 살려줬어요..

역시 맥주는 차갑게 먹어야 그맛을 더 즐길 수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